미국, 현대 싼타페 '동력손실' 현상 조사

  • 등록 2013-07-10 오전 7:45:00

    수정 2013-07-10 오전 10:44:50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현대차(005380)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동력 손실’ 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비자 불만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NHTSA는 싼타페 2013년형 모델의 오른쪽 앞바퀴에 연결된 구동축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2건의 불만 신고가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약 5만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리콜 조치가 필요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NHTSA는 이번 결함으로 사고나 사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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