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SK하이닉스(000660)
- 2분기에는 D램 출하증가율 전분기대비 10% 증가. 낸드 출하증가율 전분기대비 25% 증가
-당초 예상보다 공정전환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 1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엔저효과도 지속될 전망. 따라서 2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분기대비 25% 증가한 3조470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55% 증가한 8080억원으로 실적모멘텀이 강력할 것으로 예상.
- 2013년 실적개선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며, 2013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2조8900억원으로 전망. 2014년에는 더 강력한 반도체 상승사이클 전망.
▲SK텔레콤(017670)
- IFRS 연결기준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전년대비 6% 증가한 4조 2499억원, 영업이익 전년대비 26% 증가한 5237억원, 당기순이익 전년대비 36.6% 증가한 424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되고 있음.
▲현대위아(011210)
- 매출액 및 마진 측면에서 우상향 트렌드 지속될 전망.
- 서산관련 투자계획 발표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어 장기 성장성 관련 모멘텀 역시 있음.
-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9배 수준이므로 주가는 부담스러우나 실적 우상향 트렌드 유지 가능성이 높아 업종내 상대적 아웃퍼폼 가능하다는 판단
◇코스닥
▲이라이콤(041520)
- 올해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마케팅을 크게 강화할 예정이어서, 삼성전자 BLU 1위업체인 동사도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과 2위인 삼성전자와 애플에 동시에 납품하는 부품업체. 올해 삼성전자의 LCD확대 전략과 중국 향 매출 확대, Apple의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 등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
- 동사는 글로벌 스마트기기의 강자를 모두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고, 고성장을 지속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주가는 2013년과 2014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이 각각 5.3배와 4.9배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사 (PER 10~20배)대비 크게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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