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를위해 약 2600개 웹페이지와 3만개 이미지 및 3만개 링크에 추가 기능을 적용하는 등 웹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웹사이트가 제공하는 정보를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 시각 장애인은 화면 낭독 프로그램 ‘스크린 리더’를 설치하면 웹페이지 내용을 말로 들을 수 있다. 노인들은 글씨 크기를 키워 쉽게 읽을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1월 국문 회사 홈페이지(www.lge.co.kr)와 서비스 홈페이지(www.lgservice.co.kr)에도 웹 접근성을 강화해 개편한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LG’ 철학을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까지 아우르는 상생형 기업 미디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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