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매분기 실적에서 예고된 수준의 비용을 반영해 실적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왔다”며 “올해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1110억원, 영업이익 229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1%, 50.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그는 “실적 신뢰성을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 충족이 예상되는 현대건설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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