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서로 다른 영역대의 주파수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LTE 멀티 캐리어(Multi Carrier)`와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 ▲서비스 음영지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LTE 펨토(Femto)` ▲LTE와 와이파이(WiFi)의 서로 다른 네트워크 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네트워크(Hybrid Network)`기술을 시연한다.
한편 SK텔레콤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에 기반한 B2B 기업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로봇, 와이파이 방송 기술 등의 이색 ICT 기술도 공개된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SK플래닛의 네트워크·플랫폼 기술,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기술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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