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를 보면 리쌍이 온다"

최다 추천 대학에 공연 지원
  • 등록 2012-04-01 오전 8:15:38

    수정 2012-04-01 오전 8:15:38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KT(030200)는 대학교 축제시즌을 맞아 `올레TV now`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리쌍 공연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가 추진하는 `리쌍의 캠퍼스 습격사건` 이벤트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올레TV now 앱을 다운로드하면서 공연 장소를 추천해,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대학교에 리쌍이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이벤트다.

응모방법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올레tv now를 다운받고 올레닷컴 ID로 로그인한후,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로그인 ID와 리쌍 공연을 원하는 대학교를 남기면 된다.

공연신청은 대학생뿐 아니라 누구나 대학교를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가장 많이 신청된 대학교가 공연장소로 선정된다.   선정결과는 오는 18일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위로 선정된 대학교에서 다음 달 18일에 리쌍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레TV now 앱은 50여개 실시간 채널과 영화, 교육 등 1만9000여편의 VOD와 어학강좌, `TED의 명사특강`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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