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스마트폰에서 각종 고객센터 업무를 24시간 처리할 수 있는 `미니(mini) U+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용자는 실시간 음성, 데이터, 문자 사용량 조회와 청구서, 납부내역 확인 등 고객센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된 이 애플리케이션은 ▲주민등록번호, U+모바일 홈페이지 아이디 인증을 통한 편리한 로그인 ▲6개월간 요금 납부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 ▲유용한 서비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LG U+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접속 기능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앱스토어인 `OZ스토어` 접속,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LG유플러스는 는 앞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일대일 상담,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가까운 대리점을 안내 등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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