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애널리스트는 "3분기 국내 공장 출하실적은 41만대를 상회해 계절적 특성이 유사한 1분기 대비 양호할 전망"이라며 "올해의 경우 꾸준한 국내외 판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정상 가동 수준에서 최대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수익구조가 갖춰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판매는 재고 조정, 공장 풀가동 재개, 구매 보조금 혜택 차종 확대, 신차 효과 등으로 호조세 지속할 것"이라며 "총수요 둔화세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2010년 연간으로 전년 대비 10% 내외의 안정적인 판매실적 신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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