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2분기 슬럿머신 매출이 전년비 25% 확대되며 총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작년말 325대가 교체된 이후 강력한 기저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로 250대의 기기 교체가 예정돼 있어 당분간 슬럿머신의 실적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추정 배당성향은 48%, 올해와 내년 주당 배당금은 800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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