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반등 이용해 현금비중 늘려라"

  • 등록 2008-08-07 오전 7:53:28

    수정 2008-08-07 오전 7:53:28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은 6일 "코스피지수가 반등하는 국면을 이용해 현금 비중을 늘리고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라"고 권고했다.

성진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의 반등은 제한적 수준에 그치고 경기 둔화 우려가 시장의 주요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반등 국면을 이용해 현금과 경기 방어주에 대한 비중을 늘려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를 동결한다 해도 이는 숙제를 미뤄두는 것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대신증권이 꼽은 경기방어주. 강원랜드(035250) 한국가스공사(036460) LG생명과학(068870) 글로비스(086280) CJ CGV(07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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