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5일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우조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5만2000원 목표주가도 유지했다.
UBS는 "대우조선은 6억1200만달러 규모의 8개 컨테이너선 계약이 취소됐다고 밝혔지만, 계약된 배를 만들고 있지 않았고 비용은 이미 지불돼 영업상 충격은 제한적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대우조선 주가가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UBS는 "우리는 대우조선의 주가 조정이 매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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