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주가 조정은 저가매수 기회-현대

  • 등록 2008-05-21 오전 7:28:46

    수정 2008-05-21 오전 7:28:46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현대증권은 21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5월 성수기의 실적 호조와 주가 조정으로 투자 매력이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4만원을 유지했다.

이상구 애널리스트는 "늘어난 휴일 일수와 의류, 잡화 판매 호조에 따라 신세계의 5월 매출이 1~4월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따라 2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할인점 시장 재편에 대한 우려가 신세계의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지만, 과점화에 따른 수익구조 안정과 5월 매출 호조를 감안할 때 투자 매력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최근 주가 하락은 지나치게 과도한 편"이라며 "양호한 펀더멘털과 하반기 정부의 정책적 지원 등을 감안할 때 이는 매수 기회"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하반기전망)유통 "3분기까진 기대감 낮춰야"-우리
☞이승한 사장의 `대형마트 1위` 꿈..이번엔?
☞(이슈돋보기)대형마트 양강구도 재편..시장 영향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