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명..49억원씩(종합)

256회 1등 `4,11,14,21,23,43 `..보너스 `32`
  • 등록 2007-10-27 오후 9:49:44

    수정 2007-10-27 오후 9:49:44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약 48억9101만원씩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27일 제256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4, 11, 14, 21, 23, 43`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각각 48억9101만70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2`.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 당첨자는 34명으로 4795만1148원씩을 받는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은 1192명이며 각각 136만7735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6975명으로 각각 5만7230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3만8980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19억9658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4월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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