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삼성전자 플래시메모리 가격담합 조사

  • 등록 2007-09-15 오후 12:09:37

    수정 2007-09-15 오후 12:09:37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미국 법무부가 삼성전자(005930) 등 플래시 메모리 생산업체들에 대한 가격 담합 조사에 들어갔다.

1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카메라와 뮤직 플레이어 등에 사용되는 플래시 메모리 칩 가격 담합 조사에 나섰다.

세계 2위 반도체업체인 삼성전자와 일본 최대 반도체업체인 도시바는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 3여년간 D램 가격 담합 여부를 조사해 왔고, 작년 10월부터는 S램 시장에 대한 조사도 시작했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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