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S7’으로 제주도의 낮과 밤의 모습을 촬영한 디지털 갤러리(www.samsung.com/sec/galaxys7)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안태영, 이명호, 구송이 세 명의 전문 사진 작가가 각각 ‘제주의 色’, ‘제주의 생명’, ‘제주의 길’을 주제로 ‘갤럭시 S7’을 활용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다. 시간대에 따라 낮에 접속하면 제주도의 낮을, 밤에 접속하면 제주도의 밤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영화배우 유연석, 이광수, 조윤우 등이 ‘갤럭시 S7’으로 직접 제주의 풍경을 찍은 사진을 추가로 게시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서울의 풍경을 담은 갤러리도 운영할 계획이다.
‘갤럭시 S7’ 은 DSLR에 사용되는 최신기술인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로 빠르고 정확하고 초점을 맞춰 촬영 중 갑작스런 움직임이나 조명이 어두워지는 순간에도 초점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피사체를 포착한다. 또한 F1.7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빛이 부족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안태영 작가는 “갤럭시 S7은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완벽한 카메라 성능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맑은 날씨였다가도 금방 먹구름이 몰려오거나 어두워지는 제주도의 낮과 밤을 놀라울 정도로 또렷하고 아름답게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의 ‘황금빛 하늘 속’ |
|
|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의 ‘하얀 솜사탕’’ |
|
|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의 ‘봄의 길목에서’ |
|
|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의 ‘꿈꾸는 푸른 섬 |
|
▶ 관련기사 ◀☞낯익은 스마트폰 벨소리.. 갤럭시S7 '오버 더 호라이즌'의 진화☞삼성전자, 작년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한국, 작년 유럽특허 역대 최다..삼성·LG 나란히 2·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