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 13% 증가한 6303억원, 17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직전 해의 낮은 영업익 기저 고려 시 성장폭은 크지 않지만 컨센서스 수준은 된다”고 평가했다.
다음 역시 실적 개선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다음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익을 전년대비 각각 5.3%, 13.6% 늘어난 1234억원, 28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와 함께 “이달에 오버추어 계약 해지에 따른 영향을 판단한 후 주가의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네이버, 5일 저녁 '소녀시대' 콘서트 생중계
☞NHN '네이버게임'..이용자와 '더 가깝게'
☞NHN, 오렌지크루 지원 강화..100억 또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