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5일 美서 '갤럭시 노트 10.1' 출시

美 매체들에 초대장 발송..15일 오전 11시 뉴욕 링컨센터
  • 등록 2012-08-05 오전 11:18:53

    수정 2012-08-05 오전 11:42:43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디지털 필기구가 달린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 노트 10.1’이 미국에서 15일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미국의 일부 매체들에 15일 오전 11시 미국 뉴욕의 링컨 센터에서 삼성의 이벤트가 열린다는 내용의 초대장을 발송했다.

초대장에는 태블릿PC 모양의 사각형 속에 “새로운 길을 만나다(Meet the new way)”라는 글귀가 쓰여 있으며, 주위에 펜으로 그린 것 같은 곡선을 배치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초대장이 갤럭시노트 10.1 출시 행사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 노트 10.1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행사에서 공개된 바 있다.

▲삼성전자가 외신들에게 보낸 초대장. 사진출처= canadianreviewer.com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