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 - 2011년 12월 양호한 판매실적 지속. 내수 5.9만대, 수출 12.9만대로 총 37.1만대 판매. 양호한 내수 (전월비 +6.9%) 및 수출로 (전월비 +8.8%), 계절요인(연말연휴)으로 다소 부진한 해외공장 (전월비-9.6%) 만회하는 모습 - 2011년 연간 407.2만대 (+12.1%) 사상최대 판매실적 기록. 한국공장 +9%, 해외공장 +14.9% 성장. 체코공장 가동률 상승, 러시아공장 본격 가동 등 해외공장 성장세가 전체 성장 견인 - 현대차, 2011년 질적성장에 양적성장까지 더하며 사상최대 실적 기대. 업계 가장 강력한 성장에너지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 지속. 2012년 예상되는 전반적 경제성장 둔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는 현대차보다는 경쟁기업들에 더 부담 ▲두산중공업(034020) - 국내외 발전플랜트 투자수요 지속으로 안정적인 수주개선세 지속될 전망, 특히 올해는 국내원전 발주계획이 잡혀있어 약 2조원의 신규수주가 사살상 확보된 상황 - 몇몇 트러블 프로젝트들의 매출반영이 마무리되어 발전부문 수익성은 점차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원자재가격이 안정되고 있는 점도 향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해외원전 수주 가시화시 센티멘트 개선에 의한 Valuation Multiple 상승 가능 ▲삼광유리(005090) - 동사의 글라스락 사업부는 1)선진국의 견조한 수요 확대, 2)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수출 급증에 힘입어 2012년 본격적으로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 2011년 5월 이후 대만지역에서 환경호르몬 문제가 대두되며 글라스락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글라스락 대만 수출: 2010년 20억원 미만 → 2011년 60억원 → 2012년 100억원 이상 전망)이고, 이에 영향을 받은 대만의 주변국인 중국에서도 큰 폭의 글라스락 수요 증가(글라스락 중국 수출: 2010년 50억원 → 2011년 약 160억원 → 2012년 230억원 이상 전망)를 보이고 있음 ◇코스닥 ▲비에이치아이(083650) - 동사의 2011년 누적수주는 지난해 예상 매출액의 3.0배인 7060억원을 기록,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 적용되는 HRSG가 약 3500억원으로 전체수주의 49.6% -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약 8732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 - 지난해 수주호조로 인하여 올해 이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 -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48억원(qoq +39.7%), 영업이익 58억원(qoq +81.3%, 영업이익률 6.8%)수준 예상되어 컨센선스 상회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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