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AP 스포트라이트어워즈’는 세계적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CAP)’이 매년 연차보고서, PR브로셔, 뉴스레터 등 기업의 간행물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경연대회.
이번 대회에는 GE, 인텔, BMW, 코카콜라 등 전세계 400여 개 기업이 1천500여 개 간행물을 출품했다.
현대차의 2011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부제: The Road to Sustainability)는 이번 ‘LACP 스포라이트어워즈’지속가능성 보고서(CSR) 부문에서 대상(Plantinum)을 수상했고,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보고서’란 극찬을 받았다.
또한, 차량 개발 에피소드를 담은 ‘그랜저(미국명: 아제라) R&D 스토리집(영문)’도 이번 경연 대회 단행본(Book/Booklet)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100점 만점에 98점 획득) 은상을 수상했고, 심사위원단으로부터‘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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