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D등급을 받은 1곳을 포함해 16개사 가운데 상장사는 5곳에 불과할 뿐 아니라 모두 규모가 작다"고 분석했다. 이어 "상장업체 중에 가장 큰 벽산건설의 경우 작년말 기준 업계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에 그친다"며 "10곳을 합해도 5.6%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건설시장 익스포져를 감안할 때 GS건설(006360)과 현대건설(000720)을 선호한다"며 각 종목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각각의 목표가를 10만4000원 및 7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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