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작년 11월 검색광고 대행사를 오버추어로 변경하고 1분기 디스플레이광고 단가를 10~15% 인상한 것이 실적 개선 속도를 가속시키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런 실적 변수들은 향후 2~3개 분기에 걸쳐서 기대치를 상회하는 외형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또 "2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42.7%, 95.6% 증가할 전망"이라며 "디스플레이광고부문은 2분기가 기업 광고 집행이 본격화되는 성수기에다 월드컵과 지방선거 특수가 가세하며 검색광고부문 매출액도 전년동기와 비교해 40.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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