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회사측의 이익 전망이 생각보다 불분명해서 투자의욕을 개선시키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부터 핸드폰 부문이 점차 개선되면서 좀 더 매력적인 기회를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핸드폰 부문 마진은 2분기 4.5%, 상반기 7%까지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U자 모양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분기별로 개선되는 실적을 토대로 주가가 상반기중 목표가 16만원까지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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