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하나투어를 둘러싼 사업 환경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호전돼 가고 신종플루의 위력도 약화되고 있다"며 "12월부터 시작되는 성수기의 모객 동향이 빠르게 호전되면서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강한 실적 회복세가 주가를 견인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 부담도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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