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기자]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000660)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추석 당일인 지난 25일 사업장을 방문, 연휴에도 불구하고 정상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 ▲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추석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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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하이닉스반도체에 따르면 김종갑 사장, 최진석 부사장, 김시우 전무 등 경영진과 정종철 이천사업장 노조위원장, 김준수 청주사업장 노조위원장 등은 이천과 청주 사업장 구내식당에서 배식에 나섰다.
하이닉스 이천과 청주사업장은 연휴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름없는 24시간 가동체제를 유지했다. 반도체라인은 가동을 멈추면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김종갑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식사후 바로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고맙습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라며 다시한번 임직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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