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음주문화 개선이 필요한 이유(+복수응답)는 ‘업무에 지장을 받는다’는 의견이 71.9%로 가장 높았다.
가장 피하고 싶은 음주문화로는 43.7%가 ‘벌주·원샷·사발주 등 무리하게 술을 권하는 경우’를 꼽았다.
이어 ▲ 회식 자리 끝까지 남아 있기(34.2%) ▲ 노래나 춤 강요(8.6%) ▲ 상사 옆에서 술 따르기(7.8%) ▲ 술자리 게임(5.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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