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펀더멘털 개선과 역사적으로 높은 수익성에 비해 과매도된 상태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JP모간은 19일 "2007년 이후 가격전쟁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오르고 있다"며 "가격인하에 비해 식품 인플레이션이 가격의 주요 요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GS홀딩스가 자회사인 GS리테일 매각에 관심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며 "할인점 업계 통합이 이어지면서 선두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해외 투자는 중기적으로 핵심 드라이버"라며 "삼성생명 상장과 함께 신세계는 해외 법인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12월 백화점 매출 1년6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공급중단도 고려"..마트 가격전쟁 납품社 불똥
☞구학서 신세계 회장 "온라인몰 강화, 타 업체 인수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