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신한증권
한국타이어(000240) : 천연고무 및 합성고무 등 원재료 가격하락 효과 반영으로 2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기대. 헝가리 공장 정상화 등 해외 생산능력 증대, 가격경쟁력 제고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
LS(006260) : 자회사인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통해 그린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지주회사. 스마트그리드 및 그린카 수혜, 미 SPSX 흑자전환, IFRS 도입으로 재평가 기대 등은 긍정적
◇ 우리투자증권
대림산업(000210) : 건설부문에서 2분기말 미분양주택이 작년말 대비 1500세대 줄어든 4200세대로 집계되며 미분양주택 해소 노력에 따라 리스크가 줄어들고 있으며 삼호에 대해서도 분양대금을 담보로 대여금 1450억원을 지원하는 선에서 부담을 종료하기로 채권단과 합의한 점도 긍정적. 유화부문은 유가 급락기에 매입한 원재료의 재고효과로 수익성이 개선 되고 있으며 여천NCC와 고려개발 등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도 증가되고 있음
풍산(103140) : 2분기 LME 전기동 가격의 강세와 중국의 전기동 수입 급증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70억원과 371억원을 기록할 전망. 하반기에는 이익기여도 높은 방산 부문의 매출이 집중되어 영업실적 변동성이 축소될 전망. 또 달러약세기조 지속과 중국의 견조한 수요 지속으로 LME 전기동가격의 견조한 움직임이 예상되기 때문에 견조한 매출 증가 기대
하나마이크론(067310) : 주력부문인 패키징 부문의 실적 개선 중. 신규 사업 SSD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자회사 하나실리콘의 성장: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로의 납품이 시작되어 하반기 흑자전환 후 성장성을 이어갈 전망
◇ 삼성증권
현대차(005380) : 80년대 초 일본차의 미국시장 잠식 스토리가 지금의 현대차에 적용될 것. 내수 시장에서 타사의 부진은 상대적으로 수혜가 될 전망. 4분기부터 주력모델 신차 출시로 내수 판매 호조세가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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