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특판예금 금리 0.3%P 인하

채권금리 소폭 인하돼 전결금리 지급 않기로
우대금리 포함 1년제 최고 年6.7% → 6.4%로
  • 등록 2008-01-19 오후 12:31:22

    수정 2008-01-20 오전 8:45:24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21일부터 3월말까지 시판되는 특판예금 `하이미키예금` 금리를 기존 최고 연 6.7%(우대금리 포함)에서 0.3%포인트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채권시장금리가 소폭 인하돼 특판예금의 영업점장 전결금리 0.3%포인트를 적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수신금리를 내리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년제 하이미키 CD플러스 예금은 우대금리 0.2%포인트를 포함해 기존에 최고 연 6.7%의 금리를 줬지만 21일부터는 연 6.4% 금리로 판매된다.

1년제 하이미키 예금은 우대금리 0.2%포인트를 포함해 기존에 최고 연 6.6%의 금리를 줬지만 연 6.3%로 이자율이 떨어진다.

우리은행은 또 특판예금 최저가입금액을 기존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21일부터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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