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 명품항공사로 날아올랐어요"

  • 등록 2007-12-09 오전 9:48:28

    수정 2007-12-09 오전 9:48:49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세계적인 여행전문지가 꼽은 `아시아 최우수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여행전문지 `비즈니스 트레블러지` 최근호(12월·1월 통합호)에서 발표하는 `2007 리더스 초이스`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은 대한항공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시아 유수의 항공사들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또 대한항공은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우수 비즈니스클래스 운영 항공사`로도 선정됐다.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은 높은 서비스 수준과 결속력을 바탕으로 `최우수 항공동맹체` 부문에 뽑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신형 항공기 도입, 인체공학 설계가 적용된 좌석 장착 확대,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AVOD)을 통한 다양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공 등 최첨단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대한항공 "호주정부로부터 가격담합 조사 진행 중"
☞항공운송업, 유가 부담 4Q 실적 악화 전망-한국
☞한진그룹, 中에 화물터미널 합작사 설립..현지공략 `박차`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