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판매부진에도 고용량 각형 배터리 출하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비(非) IT용 배터리와 중국 고객사에 공급하는 배터리 매출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중대 전지사업부 매출이 지난해 1372억원에서 올해 5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 관련기사 ◀
☞조선내화 코스피200 편입 따른 매수 제한적-대우
☞[주간추천주]우리투자증권
☞삼성SDI, 대형전지 성장 본격화..'매수'-메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