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은 "기업 탐방 결과 하반기 이익 전망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확고히 할 수 있었다"며 "수주가 여전히 더디지만 회사는 목표치 달성에 확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최초로 국제회계기준(IFRS)를 적용한 이익 전망치를 제시한다"며 "순익상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해외 지점에서의 트레이딩 영업과 같은 계열사 요인과 영업이익에 대한 배당금과 같은 비영업적 요소 때문에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66% 가량 조정되고 자본대비부채비율이 50%포인트쯤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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