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가이던스에서 주택과 해외부문의 양호한 매출총이익(GP)마진 달성 전망이 인상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에 대해 "대체로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건축과 토목부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외형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면서 "그러나 루와이스 정유 프로젝트 등 초기 프로젝트의 보수적 원가 반영으로 인해 해외부문 마진이 일시적으로 하락,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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