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영업이익이 3분기에 바닥을 찍고 4분기부터 회복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JP모간은 "시장에서 제기되는 모든 우려에도 불구하고, LG디스플레이가 오는 2012년까지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공격적인 투자 때문에 매출이 업계 평균보다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증권사는 "예상보다 낮은 패널 가격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치를 하향한다"며 목표주가를 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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