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기아차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34% 증가한 4조6974억원, 영업익은 129% 늘어난 2036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불황기 신차효과에 따른 점유율 상승과 이익 개선 움직임이 지속될 것"이라며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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