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아르마니와 합작품인 `아르마니/파브 TV`(사진) 46인치(116Cm)과 52인치(132Cm)를 국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르마니/파브TV는 고급 우드 프레임에 수작업으로 7번 이상 덧칠해 질감을 살렸고, 블랙 색감을 통해 전자제품의 차가운 느낌을 최소화했다.
아르마니/파브 TV는 주요 백화점과 아르마니 까사 등 고급 유통을 통해서만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46인치가 699만원, 52인치가 8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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