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현지 법인인 포스코 인디아의 샤샹크 파트나익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리사주 자가싱푸르 지역에서 (일관제철소 건설)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계획에 변함이 없다"며 "이사회가 건설 예정지 변경과 같은 안을 논의한 적도 없고, 그 같은 성명을 낸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파트나익 대변인은 "착공이 내년 4월1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혀 "포스코 창립 40주년인 내년 4월1일까지 건설을 시작하겠다"는 이구택 포스코 회장의 지난 19일 발언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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