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국내 1위 도서추천 서비스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가 추천하는 책’이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플라이북은 사용자들의 관심사와 상황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플라이북에서는 책 추천과 함께 친구들과 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독서 경험을 기록할 수 있다. 현재 앱스토어(www.flybook.kr/app)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산타가 추천하는 책’ 이벤트 참가자들은 산타로부터 본인에게 꼭 맞는 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 연인과 헤어졌다면 ‘최근 이별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 ‘외로움에 사무칠 때 읽으면 좋은 책’ 등 산타가 직접 책을 골라준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책 읽는 독서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참가는 플라이북 이벤트 페이지(www.flybook.kr/christmas)에 자신의 관심사와 간단한 기분 정보 등만 입력하면 1분 안에 바로 책을 추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