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떼 같은 우리 어린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가슴 벌렁하고 기가 막혀서 말문이 막힌다. 해당 교사와 어린이집 원장은 반드시 무거운 책임을 묻고 영구 퇴출해야 한다.”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16일 비상대책위원회의서, 인천의 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은 볼수록 마음 아프고 분노가 치민다며>
“청와대가 계속 우리에게 숨 쉴 틈 안준다. 계속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격을 안 할 수가 없다”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15일 여야 ‘2+2’회동서, 행정관·비서관· 민정수석들이 계속 사고를 치기 때문에 숨 쉴 수 없었다며>
“수첩 메모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을 때 너무 황당해서 메모했다. 그런 음해를 당하는 것도 참 기가 막힌데 모 언론에선 그것을 의도적으로 사진에 찍히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데, 누명 씌우는 것이 참 기가 막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14일 신년기자회견서, ‘수첩 속 메모 논란이 실체가 있느냐’는 질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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