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LTE 가입자 증가가 일반폰 가입자 감소를 상쇄하며 전체 가입자 증가로 선회했다”며 “연말을 지나며 배당과 CEO부재 등 불확실성도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다만 CEO 교체와 함께 빅배스(big bath) 가능성은 있다고 봤다. 그는 “회사의 의지는 1분기를 넘기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2월 정도 신임 CEO의 경영 방향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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