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단풍 나들이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나들이용품 특별기획전’을 진행, 관련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야외 활동과 나들이에 활동하기 편한 운동화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을 운동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잠실점, 서울역점 등 51개 점에서 ‘낫소 리노 컬러 런닝화’와 ‘로또 경량 워킹화’를 기획 상품으로 준비해 유사 품질 상품 대비 50% 가량 저렴하게 각각 1만9900원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입점 점포에 한해 ‘르까프’,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아식스’ 등의 브랜드 워킹화를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도 김밥재료와 찬합, 매트 등 나들이용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롯데 김밥속 햄(200g)’을 정상가 대비 30% 가량 할인해 2080원에, ‘풀무원 치자 김밥 단무지(300g)’를 20% 할인해 1840원에 판매한다. ‘씨제이 주부초밥왕(480g)’을 10% 가량 할인해 4840원에 판매하고, ‘롯데 의성마늘햄(540g)’을 구매할 경우 ‘마늘햄(100gX2개)’을 추가로 증정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설악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을 단풍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며 “나들이 시즌을 맞아 관련 용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같은 나들이용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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