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증권은 "글로벌 게임시장의 성장에서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포지셔닝이 잘 돼 있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존재하는 게임들의 소액결제 모델로부터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엔씨소프트를 선호주로 꼽았다.
이어 "리차드 개리엇 관련 소송에 대한 충당금으로 순익이 기대치를 밑돌기는 했지만, 회사가 항소할 계획인 만큼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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