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
한국전력(015760): 2009년 3분기, 04년 이후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전망. 원화강세로 순외화환산이익 발생 기대.
◇ 대신증권
삼성전자(005930): 메모리, LCD 패널 가격이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가능. 실적 회복 속도가 업계 선두업체들을 압도, 추가적인 주가 상승세가 기대됨.
서원(021050): 경기 회복세가 비철금속 가격의 강세 흐름을 지속시킬 것으로 전망. 동합금괴 시장에서 안정적 점유율을 확보, 동가격 상승으로 판가 인상을 통해 매출 증대가 기대됨.
엘엠에스(073110): 넷북을 기반으로 중대형 프리즘 Sheet 매출 급증, 전반적인 Turn Around 진행 중. 높은 진입장벽의 소형 프리즘 Sheet 시장을 양분, 2009년 중 신제품 개발로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 기대.
GS건설(006360): 3분기 말에서 4분기 초에 몰려있는 해외수주 모멘텀 본격화 예상. 미분양 주택 관련 리스크가 건설사 중 가장 빠르게 축소.
리노공업(058470): 2차전지 테스트용 핀 매출 2009년 50억원 이상으로 매출 기여도가 클 것으로 예상. 하반기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회복.
◇ 현대증권
평산(089480): 4분기 이후 생산량 회복 및 재고 부담 감소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저가매수세 유입 기대. 풍력 수요 회복 및 본사와 중국·독일 법인의 실적개선 전망이 점차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아이컴포넌트(059100): 주력제품인 PC Clear, PC Coated 등의 매출 호조와 PET 신규매출이 기대되어 고성장 지속 전망.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부문의 가시화와 LED 조명용 확산필름 개발 등 신성장동력 확보.
◇ 삼성증권
오리온(001800): 프리미엄 제품 매출 호조로 시장 지위 강화 및 이익 개선세. 중국, 베트남 등 해외제과법인의 고성장 및 수익성 개선 지속. 비핵심자산 매각에 따른 재무 구조.
두산(000150) 인프라코어: 8월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한 1,005대 내외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8월 중국 굴삭기 시장점유율도 여전히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돼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자회사인 두산중국투자유한공사가 중국 서공그룹과 합작투자 결정함에 따라 중국 엔진기계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며, 미국 경기 회복으로 밥켓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대상(001680): 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 원재료 투입이 6월 말로 완료되어 3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개선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3분기 영업이익은 220억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무림페이퍼(009200): 제지업종의 구조조정 및 성수기 도래를 통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현재주가는 09년 컨센서스 기준P/E 4배수준으로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영업환경 및 업종 내 경쟁력을 고려할때 저평가 수준으로 가격메리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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