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주 편식 또 편식..개미들의 베팅은 빛을 볼 것인가?

  • 등록 2008-11-18 오전 7:28:18

    수정 2008-11-18 오전 7:28:18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업종 가운데 하나는 바로 전기전자 업종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는 시점에서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이달 들어 외국인과 기관은 열심히 매도하고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은 전기전자 업종에 몰입하고 있다. 
 
낙폭이 너무 컸다는 인식 때문인가? 과거 대장주의 귀환을 기대하는 것인가?
 
경제 재테크 전문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에서는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전자 업종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지침을 제시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세계 금융시장의 맥을 짚고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어주는 이동훈 블루오크 이사가 출연해 전기전자 업종의 대표주 그룹인 삼성전자(005930)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LG전자(066570)를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의 김종수 이코노미스트로부터는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글로벌 경제가 우리 전기전자 업종에 무엇을 의미하는 지도 함께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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