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74만원에서 6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현중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에서 시작된 소비심리 악화가 최근에는 유럽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신흥시장 비중이 높아졌으나 여전히 IT 제품의 주요 수요처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국이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그 영향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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