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2주간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한다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 준수 강조
  • 등록 2024-08-25 오전 9:00:00

    수정 2024-08-25 오전 9:00:00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개학 대비 특별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이 등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번 특별점검은 서울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점검 사항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 강조 △학교 내 감염자 관리 △방역자원 확보 △소독·환기 준수 △학교 의견 수렴 등 학교 방역 활동 등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14일부터 전체 학교에서 시행중인 학교 방역체계 자체 점검과 함께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 홍보와 학교 방역 안전에 앞장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