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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제주도가 올 추석 연휴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은 올 추석 연휴기간(14일1~18일) 여행지로 제주도를 가장 많이 검색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에 이어 일본 오사카가 2위를 차지했다. 또 오키나와가 3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짧은 비행시간으로 단기간에 다녀오기 좋은 홍콩, 방콕, 타이페이, 괌 등이 10위권 애에 들었다.
김상법 호텔스닷컴 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스테이케이션이나 단기간 근거리 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이번 추석 연휴에도 관련 여행객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호텔스닷컴에서는 카카오톡 공식 계정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해 특별 할인쿠폰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추석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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