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한전 등 어린이 안전지킴이 한번더

국민안전처,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약 체결
  • 등록 2016-01-14 오전 6:00:00

    수정 2016-01-14 오전 6:00:0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민안전처는 14일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IBK기업은행, 한국전력(015760)공사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3년부터 민·관 협업으로 운영해 온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 종료에 따라 2018년까지 앞으로 3년간 어린이 안전교육의 지속적 제공을 위해 다시 체결되는 것이다.

이들은 어린이들이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올바른 안전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각 협약기관은 매년 1억원씩 앞으로 3년 동안 어린이 안전교육 예산을 지원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공동주최하게 된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생활안전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체험교육에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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