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FTA 9차 협상.."잔여쟁점 해결에 주력"

  • 등록 2014-10-14 오전 6:38:53

    수정 2014-10-14 오전 6:38:53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9차 협상이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경림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14이 밝혔다.

양국은 한·뉴질랜드 FTA의 조속한 타결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이번 협상에서 상품, 원산지, 협력 등 분야에서 남은 쟁점을 해결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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