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AP5114 Wi-Fi 액세스 포인트(AP)와 WIC8000 Wi-Fi 컨트롤러 2개의 제품으로 돼 있다.
에릭슨의 Wi-Fi 제품군 총괄을 맡고 있는 데이브 박(Dave Park)은 “이 와이파이 솔루션은 금년 4월에 벨에어 네트웍스(BelAir Networks)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출시하는 제품으로 대형 행사장 관계자들이 관람객들에게 TV 스포츠 중계시 특정 장면을 다시 보여주거나 다중 채널 시청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통신사들이 대형 행사장 내에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무선통신 커버리지를 손쉽게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요건을 충족시킨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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