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에서는 한 남성이 흉기로 여성들의 목에 상처를 낸 후 피를 빨아먹고 도망가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러시아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범인의 정체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28세 남성. 그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범행 일체를 인정했으며 경찰은 그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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