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여자 목에 상처 낸 후 피 흡입한 男.."충격"

  • 등록 2011-02-13 오전 12:07:00

    수정 2011-02-13 오전 12:07:00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영화 속 흡혈귀가 러시아 도심 한복판에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에서는 한 남성이 흉기로 여성들의 목에 상처를 낸 후 피를 빨아먹고 도망가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6~28세 사이의 젊은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벌어진 이 사건의 피해자는 모두 15명. 이들은 모두 지하철에서 같은 수법으로 사고를 당했다.

러시아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범인의 정체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28세 남성. 그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범행 일체를 인정했으며 경찰은 그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진짜 흡혈귀가 아닐까?" "최근 사건 중에 가장 엽기적이다" "피를 빨아먹고 도망치다니…. 생각만 해도 징그럽다" "끔찍한 사건에 할 말을 잃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女교사 성추행·폭행 고교생 징역.. "죄질 매우 나빠"
☞[와글와글 클릭]"뽀뽀해 드려요" 강남역 `뽀뽀녀` 정체 알고 보니..
☞[와글와글 클릭]법원 "아내의 결혼 전 성관계 이혼사유 안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